소재와 기능을 중요시한 잘 만들어진 꼭 필요한 것들

광화문에 위치한 일용지물사는 ‘일상의 우아한 물건들’에 관심을 가진 한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수제문구 및 생활용품 
레이블입니다.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과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기성품과 수공품의 중간지점을 지향합니다. 
불필요한 디자인을 하지않는 대신 좋은 소재와 사용성에 대해 고민하며 사물이 지닌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대량생산에서 볼 수 없는 손끝의 섬세함과 기성품의 완벽한 마감을 위해 노력합니다.

일용지물사는 일상의 물건들을 새롭게 바라보고 디자인하는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모든 공정은 손으로 직접 제작되고 있으며, 종이로 만들어진 수공품들은 쓰임을 다하고 언젠가 사라질 것입니다. 



제조의 기술과 소비의 태도

일용지물사는 기계가 아닌 손의 속도와 감수성으로 소재와 색, 크기, 두께 등을 섬세하게 고려한 물건들을 만들어냅니다.
광고나 마케팅을 하지않는 대신 소비자의 필요와 안목에 의해 스스로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까다로운 안목으로 찾아낸 좋은 물건을 사용하면서 소비의 방식이 달라지고 자발적 소비의 기쁨을 알게 되며, 
물건을 상품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물건 그 자체로 바라보는 태도를 가질 것입니다. 




samulseoul@gmail.com
bae jiyoung